정부가 아프가니스탄의 재건과 평화 정착을 위해 설립된 '아프간 군신탁기금'에 2024년까지 계속 기여하기로 했습니다.
김영채 아프간·파키스탄 특별대표는 지난 19일 브뤼셀 북대서양조약기구 본부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이같은 기여 계획을 발표했다고 외교부가 전했습니다.
이 기금은 아프가니스탄의 군 훈련, 병참, 인프라, 지휘·통제체계 등의 지원을 목적으로 2006년 12월 설립됐으며, 올해 한국이 공동의장국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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