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이 최근 일어난 자사 택배기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사과문을 내고 "깊은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진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택배 물량 급증에 따른 택배기사들의 업무 과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물량 제한, 터미널 근무환경 개선 등의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과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겠다"면서 "사망 원인 조사에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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