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중환자 치료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1일) 정례 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내려왔지만,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라며, 확진자가 늘어도 사망률을 낮출 수 있도록 중환자 치료에 집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평균적 중환자 병상 보유는 130여 개 정도로, 병상을 더 늘리면 확진자가 매일 170명씩 발생해도 중환자 치료를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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