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의 기업경기 전망에서 한국의 지표가 4개월만에 연속으로 상승했습니다.
OECD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의 기업신뢰지수는 97.9로 한 달 전보다 0.4% 상승하며 6월에 시작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경기 호전과 경기 하강의 기준인 100 아래에 머물러 경기 하강 전망이 여전히 우세했습니다.
조사대상 29개국 중 기업신뢰지수가 100을 넘긴 곳은 미국 등 7개국이었고 OECD 평균은 99.5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