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30년까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90%로 맞추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토연구원이 공시지가 현실화 로드맵을 발표한다"며 "2030년까지 시가의 90%까지 맞추자는 긴 로드맵"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의장은 "이 과정에서 공시지가와 시가를 맞추기 위한 노력이 있을 수 있고 재산세 변동도 당연히 있을 수 있다"며 "이번 주 내에 당정 협의를 통해 재산세 완화 결과를 보고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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