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소방관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해당 소방서와 산하 119안전센터가 폐쇄됐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공단소방서와 논현119안전센터 청사를 전면 폐쇄하고 직원 280여 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소방서 산하 119안전센터에서는 전날 확진된 40살 A 소방장을 포함해 총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조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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