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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코로나19 후유증…뇌 기능 저하 가능성"

경제

연합뉴스TV 방역당국 "코로나19 후유증…뇌 기능 저하 가능성"
  • 송고시간 2020-10-27 18:04:27
방역당국 "코로나19 후유증…뇌 기능 저하 가능성"

방역당국이 코로나19로 인해 혈관 내 핏덩이를 뜻하는 혈전이 증가하면서 환자의 뇌 기능에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7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 후유증으로 뇌 노화와 지능지수와의 연관성을 다룬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런던 연구진의 연구 결과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뇌 기능뿐만 아니라 폐를 비롯한 다른 장기의 기능들이 충분히 저하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을 중심으로 코로나 후유증에 관한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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