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청약에 10만 명…경쟁률 203대 1
경기도 남양주 별내의 한 아파트 청약에 10만명 넘는 청약자가 몰렸습니다.
이 아파트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이 203.3대 1을 기록한 가운데 최고 경쟁률은 289.1대 1에 달했습니다.
▶ '금융부자' 35만 명…10년 새 '두 배'
우리나라에서 금융자산을 10억 원 이상 보유한 부자가 35만4천명으로 10년 전의 2배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들 금융부자가 보유한 총자산의 절반 이상은 부동산으로 조사됐습니다.
▶ 주식 리딩방 불법행위 점검…규제 재검토
금융당국이 카카오톡이나 텔레그램 등을 이용한 '주식 리딩방' 불법 행위를 집중 점검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소비자 보호를 위한 효과적인 규제 방안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묻지마 폭행' 60대, 말리자 흉기 휘둘러
처음 본 행인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말리는 행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이유 없이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상주 곶감 생산 감소…떫은 감 '절반'
곶감 주산지인 경북 상주에서 올해 긴 장마와 태풍 등으로 곶감 원료인 떫은 감 생산량이 평년보다 40∼50%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개당 평균 1,147원이던 곶감 가격도 예년보다 오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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