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방안이 이번 주말 발표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8일) 정례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과 내용의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를 고려해 확진자 수 외에도 중환자, 치명률 등 방역·의료체계 대응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할 계획입니다.
또 권역·지역별로 상황에 맞는 대응이 가능하게 하고 일상생활과 방역의 균형을 목표로 자발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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