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BMW와 지프, 아우디, 재규어 등 23개 차종 약 1만 대에 대해 리콜 조치를 결정했습니다.
BMW의 X5 등 14개 차종 6천여대에서는 주차등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지프의 랭글러 차량에서는 전기배선 손상으로 시동 꺼짐 가능성이, 아우디 A8 등에서는 차로이탈 보정 장치가 제대로 작동 되지 않을 가능성 등이 지적됐습니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국토부 자동차 리콜센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리콜 대상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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