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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뉴스] 관사 관리비를 교비로…서원대 前총장 벌금형 外

사회

연합뉴스TV [한줄뉴스] 관사 관리비를 교비로…서원대 前총장 벌금형 外
  • 송고시간 2020-10-30 13:04:06
[한줄뉴스] 관사 관리비를 교비로…서원대 前총장 벌금형 外

▶ 관사 관리비를 교비로…서원대 前총장 벌금형

관사 관리비를 교비로 대납했다가 재판에 넘겨진 손석민 전 서원대 총장에게 벌금형이 확정됐습니다.

손 전 총장은 2013년 3월부터 3년여간 관사 관리비 4천여만 원을 교비로 낸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 술 취해 5m 운전…30대 벌금 600만원

술에 취해 5m가량을 운전한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져 벌금 6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97%로 조사됐습니다.

▶ 사건무마 대가로 금품 경찰관 '검찰로'

광주에서 사건무마를 대가로 금품을 받은 경찰관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해당 경위는 올해 5월 현금 200여만원을 받는 대가로 노래방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을 무마해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 내년부터 SNS 뒷광고 철퇴…5억 이하 과징금

정부가 내년 1월부터 협찬 광고를 제대로 표기하는 않는 '뒷광고'를 한 광고주와 유튜버에 과징금을 물리기로 했습니다.

과징금 규모는 관련 매출의 2% 이하 혹은 5억원 이하에 달합니다.

▶ "코로나19로 이주노동자 모국 송금액 급감"

세계은행은 개발도상국들의 이주노동자들이 본국으로 송금한 금액이 올해 5천80억 달러로 7%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제한조치와 경기 침체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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