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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노조 "방통위 처분 무겁게 받아들여"

문화·연예

연합뉴스TV MBN 노조 "방통위 처분 무겁게 받아들여"
  • 송고시간 2020-10-30 19:21:47
MBN 노조 "방통위 처분 무겁게 받아들여"

전국언론노동조합 MBN지부는 방송통신위원회가 MBN에 대해 6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한 데 대해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성명에서 "사측이 저지른 불법을 엄중하게 처벌하되, MBN에 직·간접적으로 고용된 근로자들의 생존권을 고려한 현실적인 결정으로 이해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내부의 제왕적 권력을 제한하고 더 투명한 언론사로 거듭나는 것만이 살길"이라면서 MBN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기구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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