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교체 17초 만에 도움…케인은 200호골

[앵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루도고레츠를 상대로 교체 투입 17초 만에 시즌 다섯 번째 도움을 올렸습니다.

팀 동료 해리 케인은 토트넘에서 통산 200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전은 해리 케인의 시간이었습니다.

전반 6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대를 강타한 케인은 전반 13분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모라의 코너킥을 머리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2009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케인이 300번째 경기에서 터트린 개인 통산 200번째 골이었습니다.

케인은 전반 33분에는 측면 침투에 이은 크로스로 모라의 추가 골을 도왔습니다.

후반 5분 루도고레츠가 케셰루의 골로 추격 분위기를 만들자 조제 모리뉴 감독은 후반 16분 해결사 손흥민을 투입했습니다.

그리고 손흥민은 그라운드를 밟은 지 17초 만에 나온 첫 터치로 모리뉴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빠른 침투 후 정확한 패스로 로 셀소에게 완벽한 득점 기회를 만들어줬고, 로 셀소는 텅 빈 골대에 공을 밀어 넣었습니다.

손흥민이 시즌 5호 도움을 기록한 토트넘은 루도고레츠에 3 대 1로 승리하고 골 득실에서 앞서 조 선두에 올랐습니다.

<조제 모리뉴 / 토트넘 감독> "루도고레츠는 약한 팀이 아니지만, 우리가 더 강하다는 걸 보여줬습니다. 런던에서 벌어질 다음 대결에서도 이런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올 시즌 10골에 도움 5개를 기록하고 있는 손흥민은 우리 시간으로 8일 웨스트 브로미치와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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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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