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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다니는 '녹조청소기'…물산업 혁신창업대전 개최

사회

연합뉴스TV 떠다니는 '녹조청소기'…물산업 혁신창업대전 개최
  • 송고시간 2020-11-21 09:22:31
떠다니는 '녹조청소기'…물산업 혁신창업대전 개최

[앵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물 산업 분야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 대전을 개최했습니다.

참가팀들은 떠다니는 녹조 제거기부터 물로만 씻어도 되는 텀블러 청소기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였습니다.

박상률 기자입니다.

[기자]

커피를 비운 뒤 세제를 쓰지 않고 물로만 씻어냅니다.

<현장음> "평소에 사무실에서 커피를 많이 마시잖아요. 그렇다고 매번 솔질을 해서 닦을 수는 없고요. 이렇게 돌려서 닦으시면 입이 닿는 부분까지 100% 살균이 됩니다."

물 위를 떠다니며 알아서 녹조를 제거해주는 아이디어는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고.

<강동우 / KAIST 재학생> "효율적인 물관리 및 절약 솔루션과 녹조 제거 솔루션, 이 두 가지의 미션을 두고 저희들이 아이디어화를 진행했고, 지금은 사업화까지 하나의 목표와 방향을 보며…"

어디서든 쉽게 수질을 측정할 수 있는 상품도 공개됐습니다.

<피도연 / 파이퀀트 대표> "여기다가 물 샘플을 담고 뚜껑을 닫습니다. 앱을 통해서 1분 이내에 '이 물이 대장균이 있나'를 알려줄 수 있게 하는…"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 주최한 물 산업 혁신 창업 대전에는 220여 개 팀이 참여해 치열한 아이디어 경쟁을 벌였습니다.

<박재현 /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향후 그린뉴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30년까지 3천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물 산업 분야 스타트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경연 수상팀들의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증화 작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박상률입니다. (sr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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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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