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전파방송산업진흥주간' 개막식이 오늘(23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21회째인 이번 행사는, 디지털 대전환의 핵심 자원인 전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전파방송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온라인 중심으로 열린 개막식에서는 전파방송 기술대상과 각종 공모전 시상, 전파방송산업 진흥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수여가 진행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8일까지 전파 융합 우수제품 전시와 비대면 전파방송 신기술 세미나 등 17개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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