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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뉴스] 민주당, 가덕도특별법 금주 발의…'예타면제' 外

사회

연합뉴스TV [한줄뉴스] 민주당, 가덕도특별법 금주 발의…'예타면제' 外
  • 송고시간 2020-11-23 20:36:41
[한줄뉴스] 민주당, 가덕도특별법 금주 발의…'예타면제' 外

▶ 민주당, 가덕도 특별법 금주 발의…'예타면제'

더불어민주당이 가칭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을 이번 주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특별법에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내용도 담길 예정입니다.

▶ 정 총리 "코로나 백신 협상 마무리 단계…투명히"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백신 도입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다음 달 초, 백신의 종류와 물량 등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고수익 미끼, 1천억 대 보험 투자사기란 기소

서울동부지검은 '고수익 보장 보험 상품'이라고 속여, 수년간 1천억 원이 넘는 투자금을 챙긴 보험중개업체 대표 등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들은 상품 가입 후 필수 유지 기간만 채우면, 수수료를 지급한다고 속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올해 종부세 고지…납부 대상·세액 큰 폭 증가

국세청이 6월 1일 기준, 주택과 토지에 대해 올해분 종합부동산세를 고지했습니다.

올해는 공시가격 상향조정으로 납부 대상과 세액이 크게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의협 "한방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중단" 요구

의사협회는 '한방 첩약'의 안전성과 효과가 검증되지 않았다며, '첩약 급여화 시범 사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20일부터, '안면 신경마비 등 일부 질환의 첩약에 대해, 의료보험을 시범 적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줄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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