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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내년부터 한강공원 주차장서 카카오T 앱 자동결제 外

경제

연합뉴스TV [비즈&] 내년부터 한강공원 주차장서 카카오T 앱 자동결제 外
  • 송고시간 2020-11-24 17:43:16
[비즈&] 내년부터 한강공원 주차장서 카카오T 앱 자동결제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내년부터 한강공원 주차장서 카카오T 앱 자동결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카카오모빌리티는 한강공원 11곳 모두에 카카오T 앱 주차를 적용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운전자가 카카오T 앱의 사전 등록 결제서비스에 차량번호와 결제 카드를 등록해 두면 출차에 걸리는 평균 시간은 기존 20초에서 2초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네이버 '웨일'에 화상회의 기능 생긴다

네이버는 자사 웹브라우저 웨일에 조만간 화상회의 툴 '웨일 온' 베타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브라우저 툴바에서 한두 번의 클릭으로 회의 채널을 만들거나 입장할 수 있고 회의 중에는 채팅, 발표 화면 공유 등 화상회의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 에어부산 中 닝보 노선 10개월 만에 주 1회 재개

에어부산은 지난 1월 31일을 끝으로 중단됐던 인천-중국 닝보 노선 운항을 다음 달 6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10개월 만에 다시 열리는 이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 30분에 출발해 닝보 공항에 오전 10시 30분 도착하는 일정이고 귀국편은 현지에서 오후 1시 30분 출발해 오후 5시 5분에 도착합니다.

▶ 기아차, 차 구독 서비스 '기아 플렉스' 리뉴얼

기아자동차가 자동차 구독 서비스 '기아 플렉스'에 사용 가능 차종과 지역을 확대합니다.

기아차는 기존 대상 차량인 K9, 스팅어, 모하비, 니로·쏘울 전기차에 4세대 카니발과 스팅어 마이스터, 쏘렌토 하이브리드 등 3개 차종을 추가하고, 서울 외에 부산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 한화디펜스-방사청 지뢰·폭발물 제거 로봇 개발 계약

한화디펜스는 방위사업청과 180억 원 규모의 폭발물 탐지·제거 로봇 체계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폭발물 탐지·제거 로봇은 전시와 평시에 병력을 대신해 지뢰와 급조 폭발물 등을 탐지하고 제거하는 미래형 국방 로봇입니다.

한화디펜스는 2017년부터 작년까지 2년간 탐색 개발을 수행해 기술을 확보했으며 올해부터 체계개발에 착수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