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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입점 프랜차이즈, 알레르기 성분 표시 미흡"

경제

연합뉴스TV "배달앱 입점 프랜차이즈, 알레르기 성분 표시 미흡"
  • 송고시간 2020-11-24 18:01:26
"배달앱 입점 프랜차이즈, 알레르기 성분 표시 미흡"

배달 앱을 통해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식품들이 알레르기 유발성분 표시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5개 배달 앱에 입점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28개의 가맹점을 조사한 결과, 어린이 기호식품 메뉴에 알레르기 유발성분을 표시한 브랜드는 3개 사업자에 불과했습니다.

한편, 2017년부터 올해 9월까지 소비자원에 접수된 식품알레르기 관련 신고는 3,251건으로 이 가운데 비포장 식품, 외식 관련이 36%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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