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간 갈등이 격화하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대통령이 결자해지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논평에서 "혐의의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과는 별개로 대통령이 임명한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이 권한을 놓고 대립하다 결국 법적인 분쟁으로 비화한 현재 상황은 정상적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더는 수수방관하지 말고 문제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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