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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의 경제읽기] 삼성전자 이익점유율 32.6%…6년만에 최고치

경제

연합뉴스TV [김대호의 경제읽기] 삼성전자 이익점유율 32.6%…6년만에 최고치
  • 송고시간 2020-11-27 13:47:41
[김대호의 경제읽기] 삼성전자 이익점유율 32.6%…6년만에 최고치

<출연 : 김대호 경제학 박사>

삼성전자가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이익 점유율 30%를 넘어서며 1위인 애플과의 격차를 좁히고 있습니다.

그 배경으로 삼성전자의 다양한 시장 공략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전망해보겠습니다.

자산 기준 재계 4위인 LG그룹이 계열 분리를 추진합니다. 그룹 전통에 따라 구본준 LG그룹 고문이 분가하게 된건데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 큰 변곡점을 맞이한 LG그룹의 상황 <김대호의 경제읽기> 김대호 박사와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삼성전자가 3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이익 점유율 30%를 상회하며 애플과의 격차를 크게 좁혔습니다. 삼성전자가 틈새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2> 현재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어떠한가요? 미국의 제재로 인한 화웨이의 부진 속에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점유율은 점차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질문 3> 재계 4위 LG그룹이 계열 분리를 하게 됐습니다. 구본준 LG고문이 새로운 지주회사 만들어 출범, 홀로서기를 하게 된건데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분리되는건가요? 아울러 지주회사가 무엇인지도 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질문 3-1> 장자승계와 계열분리는 LG그룹의 전통이라던데 과거에도 이런 사례가 있었나요?

<질문 4> 구본준 고문의 계열분리를 두고 독립 경영을 결정하면서도 LG그룹과 조카인 구광모 대표에게 최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방식을 택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번 계열 분리로 인한 LG의 득실은 어떠한가요?

<질문 5> 신설 지주사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회사들 투자에 집중하고, LG그룹은 재편된 전자와 화학, 통신을 중심으로 미래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새 출발을 앞둔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구본준 고문이 풀어야 할 과제는 각각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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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