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치킨게임'을 벌이고 있습니다. 윤 총장에 대한 직무배제 효력 중단 여부를 판단할 심리가 이달 30일로 잡힌 가운데 법원이 다음 달 2일 윤 총장의 징계위원회심의가 열리는 만큼 심문 종결 즉시 결론을 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와 함께 추 장관이 의뢰한 윤 총장의 '재판부 사찰' 혐의에 대한 수사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끝)
[30초뉴스] 秋·尹 징계위·재판 '속도전'…'치킨게임' 전개 방향은
사회
[30초뉴스] 秋·尹 징계위·재판 '속도전'…'치킨게임' 전개 방향은
- 송고시간 2020-11-27 16: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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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치킨게임'을 벌이고 있습니다. 윤 총장에 대한 직무배제 효력 중단 여부를 판단할 심리가 이달 30일로 잡힌 가운데 법원이 다음 달 2일 윤 총장의 징계위원회심의가 열리는 만큼 심문 종결 즉시 결론을 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와 함께 추 장관이 의뢰한 윤 총장의 '재판부 사찰' 혐의에 대한 수사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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