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김봉현 "검찰, 검사 술접대 물증확보한 듯"

사회

연합뉴스TV 김봉현 "검찰, 검사 술접대 물증확보한 듯"
  • 송고시간 2020-11-28 10:42:51
김봉현 "검찰, 검사 술접대 물증확보한 듯"

'검사 술접대' 의혹을 폭로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검찰로부터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전환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회장은 어제(27일) 변호인을 통해 공개한 입장문에서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전환된다는 점은 술접대 자리에 검사들이 있었다는 물증 등이 이미 충분히 확보된 상태라는 점을 의미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또 "공익제보자로서 보호받고자 한다"며 권익위에 그간 공개한 옥중 입장문 내용과 검찰 면담조사 녹음파일 등을 제출하고 공익신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