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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뉴스] "코로나19 임상 참여하겠다." 3,500여 명 서약 外

사회

연합뉴스TV [사이드 뉴스] "코로나19 임상 참여하겠다." 3,500여 명 서약 外
  • 송고시간 2020-11-30 12:27:39
[사이드 뉴스] "코로나19 임상 참여하겠다." 3,500여 명 서약 外

사이드 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임상 참여하겠다." 3천500여 명 서약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에 참여하겠다는 사전 서약서에 3,500여 명이 서약을 마쳤습니다.

오늘(30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에 따르면 임상시험 지원재단 이사장과 대한 임상시험 센터협의회 소속 14개 주요병원 임상시험센터장들이 참여 서약을 한 데 이어 정치권에서도 힘을 보태며 참여자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임상시험 지원재단은 임상시험 참여 의향을 밝힌 사람들이 코로나19 확진 시 실제 임상시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병원과 연계하는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참여하겠다.

▶ 오늘부터 고소득자 1억 넘는 신용대출 규제

오늘(30일)부터 연 소득 8천만 원 이상의 고소득자가 은행에서 1억 원 이상 신용대출을 받을 때 DSR, 즉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 40% 이내로 제한됩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오늘(30일)부터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관리방안'이 본격 시행됩니다.

DSR은 주택담보대출 등 모든 가계대출의 원리금 상환액을 연간 소득으로 나눈 비율을 뜻합니다.

이와 함께 1억 원이 넘는 신용대출의 사후 용도 관리도 강화됩니다.

총 1억 원이 넘는 신용대출을 받고, 1년 내 투기과열지구 등 규제지역에 있는 주택을 구입하면 신용대출은 회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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