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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美전문가 "김정은, 중국 백신 맞았다"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클릭] 美전문가 "김정은, 중국 백신 맞았다" 外
  • 송고시간 2020-12-01 08:29:12
[핫클릭] 美전문가 "김정은, 중국 백신 맞았다"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어떤 뉴스인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美전문가 "김정은, 중국 백신 맞았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중국 정부가 제공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가가 주장했습니다.

미 싱크탱크 연구소의 해리 카지아니스 한국담당 국장은 국가안보를 주제로 한 웹사이트인 '1945'에 기고한 글에서 이같이 적었는데요.

그는 익명의 일본 정보 당국자를 인용해 김 위원장을 포함한 김씨 일가와 북한 지도부 내 다수 고위층이 중국이 공급한 백신 후보 덕분에 최근 2~3주 안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중국의 어느 업체가 북한 지도부에 제공된 백신을 제조했는지 소식통도 확인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 "힘내세요" 보건소에 간식 두고 간 시민

김장모임 관련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 대응으로 녹초가 된 충북 제천시보건소 직원들이 모처럼 미소를 지었습니다.

어제(30일) 오후 보건소 현관 앞에 익명의 시민이 초코파이류 세 박스와 건강 음료 세 박스, 바나나 한 박스를 놓고 갔는데요.

다른 시민도 "힘내라"며 쿠키 340개를 방역 요원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름을 밝히지 말라"며 빠른 걸음으로 보건소를 빠져나간 시민은 한 카페 주인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시보건소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등으로 본인들도 힘들 텐데 방역 요원들을 신경 써줘 힘이 난다"며 "맛있게 나눠 먹고 코로나19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비트코인 1만9,668달러…사상 최고가 경신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현지시간 어제,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장중 한때 8% 오른 1만9,668달러, 우리돈 2,178만원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기존 사상 최고가인 1만9,666달러보다 2달러 높은 수준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비트코인이 올해 150% 급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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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