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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확진자 발생…秋장관과 같은층 근무 직원

사회

연합뉴스TV 법무부 확진자 발생…秋장관과 같은층 근무 직원
  • 송고시간 2020-12-02 12:08:14
법무부 확진자 발생…秋장관과 같은층 근무 직원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같은 층을 쓰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혁신행정담당관실 직원 1명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오늘 예정됐던 고기영 법무부 차관의 이임식이 취소됐습니다.

이 직원은 최근까지 장관실과 차관실 등이 있는 청사 7층에서 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당국과 법무부가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는 가운데 추 장관이 격리 대상자로 분류된다면 오는 4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 등 일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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