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이호영 변호사·김수민 시사평론가>
마지막 큐브 속 사건입니다.
큐브 함께 보시죠, WHAT(무엇을)입니다.
올해 5월에서 7월 사이 인천 경인아라뱃길과 인근 산에서 잇따라 훼손된 시신이 발견 됐는데요.
경찰이 해당 시신의 안면을 복원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사진은 국과수가 앞서 발견된 훼손 시신의 뼈 등으로 사망자의 얼굴을 3차원으로 복원한 건데요.
자세한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올해 5월부터 7월에 걸쳐 각각 다른 장소에서 훼손된 시신들이 발견됐던 사건입니다. 국과수 분석 결과 각 시신들의 DNA가 일치한다는 것까지 확인을 했고, 30~40대 여성이라는 점과 키 등도 확인이 됐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범인을 못 찾고 있는 상황이었죠?
<질문 2> 일단 훼손된 시신이 여러 장소에서 발견됐다는 점에서 경찰은 강력 사건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인데요. 훼손 시신의 안면을 복원한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게 어떻게 가능했고 또 해당 사진 공개가 앞으로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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