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립중앙의료원에 긴급치료 병상 30개를 더 설치해 중환자 전담 병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경증 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6곳도 추가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병상 확보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 병상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이번 주 내로 모두 184개의 중환자 병상을 확보하고 증상이 호전된 환자는 일반 병실로 옮길 계획입니다.
어제(1일) 기준으로 전국에 입원 가능한 중환자 병상은 모두 59개 남은 상태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