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긴급돌봄 인력이 지원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로 기존에 이용하던 돌봄서비스가 중단되거나 시설 종사자나 가족이 확진될 경우에도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회서비스원 긴급돌봄 인력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대구, 경기, 경남 등 전국 11개 시도에 설치돼 있는 사회서비스원에선 요양보호사와 간병인 등을 모집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이 필요한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와 인근 시도 사회서비스원에 신청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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