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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뉴스] '던져져 숨진 신생아' 사망원인은 골절 外

사회

연합뉴스TV [한줄뉴스] '던져져 숨진 신생아' 사망원인은 골절 外
  • 송고시간 2021-01-19 20:25:13
[한줄뉴스] '던져져 숨진 신생아' 사망원인은 골절 外

▶ '던져져 숨진 신생아' 사망원인은 골절

지난 16일 경기도 고양 빌라 단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신생아의 사인이 '추락에 의한 골절'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기를 던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친모는 범행을 부인했습니다.

▶ 제자 연구비 6억원 가로챈 교수 징역 4년

제자들 연구비를 가로챈 국립대 A 교수가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A 교수는 국가연구개발사업 과제를 수행하면서 대학원생들에게 입금된 6억3천만 원을 사용했습니다.

▶ 식용불가 고춧대 허위광고 한의사·업체 적발

고춧대가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광고한 한의사와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고춧대는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지자체 '학교돌봄터'…초등 3만명 수용

정부가 올해 하반기부터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학교와 연계해 '학교돌봄터'를 신설합니다.

정부는 내년까지 3만 명의 초등학생을 수용할 계획입니다.

▶ 세번째 음주운전 걸린 변호사 징역형 집행유예

법원이 지난해 4월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변호사 B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B씨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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