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이 이달 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백신 품목허가를 신청해 조만간 국내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한국화이자제약은 이달 식약처에 정식 품목허가 신청을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다만, 화이자 측은 구체적 일정은 확인해 줄 수 없다며 정부와 협조해 백신을 신속하게 들여올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화이자제약은 지난 18일 식약처에 백신 비임상과 임상 자료에 대한 사전검토를 신청한 이래 후속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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