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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데이터 경제 속도

경제

연합뉴스TV [초대석]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데이터 경제 속도
  • 송고시간 2021-01-21 20:44:17
[초대석]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데이터 경제 속도

<출연 :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요즘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빅데이터 이런 단어 많이 들으시죠.

정보통신기술 발달로 우리의 일상도 빠른 속도로 달라지고 있습니다.

데이터가 곧 자산이 되는 데이터 경제 시대도 열렸는데요.

관련 내용,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4차 산업혁명' 하면 여전히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4차 산업혁명, 우리가 어떻게 이해하면 쉬울까요?

<질문 2> 지난 1년간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많은 일상이 달라졌습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대면 디지털 산업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로 달라진 디지털 환경,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말씀 중에 데이터라는 단어가 유독 많이 등장하는데요. 데이터가 우리 미래 경쟁력에 왜 중요한가요?

<질문 4> 최근 '이루다'라는 AI 챗봇에 대한 논란이 뜨겁습니다. AI 개발 과정에 개인정보 침해가 있었다는 내용인데, 인공지능과 데이터 정책을 다루는 4차산업혁명위원회에선 이번 사건 어떻게 보고 계시는가요?

<질문 5> 4차 산업 혁명하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인공지능이나 로봇이 인간이 하기 어려운 일을 대신해 주면 인류의 삶이 편해지겠다는 것인데요. 반면 사람이 하던 일의 상당 부분이 로봇이나 AI로 대체되면 일자리가 줄어들 거라는 우려도 듭니다. 위원장이 생각하는 미래 일자리,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6> 새로운 기술이 갑작스럽게 등장하면, 이를 환영하는 쪽도 있지만, 생업이 어려워져 다른 한쪽에 피해를 초래할 수도 있을 텐데요. 이렇게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을 발전적으로 해소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 보입니다?

<질문 7> 끝으로 4차위가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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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