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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핫피플] 11년 만에 돌아온 김연경, 올스타 최다 득표 外

사회

연합뉴스TV [SNS 핫피플] 11년 만에 돌아온 김연경, 올스타 최다 득표 外
  • 송고시간 2021-01-26 19:24:30
[SNS 핫피플] 11년 만에 돌아온 김연경, 올스타 최다 득표 外

▶ 11년 만에 돌아온 김연경, 올스타 최다 득표

SNS 핫피플, 첫 번째 핫피플은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입니다.

11년 만에 한국프로배구 V리그로 돌아온 김연경 선수가 여전히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이 발표한 온라인 팬 투표 결과 8만2,115표를 받아 남녀부를 통틀어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2008~2009시즌을 마지막으로 해외 무대에서 활약하다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돌아왔지만, 그동안 공백이 무색할 만큼 첫 시즌 만에 올스타 표를 쓸어 담으며 '여제'다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시원시원하고 당찬 플레이가 배구 팬들을 매료시킨 게 분명해 보이는데요.

앞으로도 속이 뻥 뚫리는 멋진 플레이 기대하겠습니다.

▶ 유튜버 햄지, 中 '김치 공격'에 '김장' 맞대응

다음 핫피플은 5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햄지입니다.

'김치는 한국 음식'이라고 말했다가 중국 누리꾼에게 비난을 받은 유튜버 햄지가 직접 김장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리얼 먹방 김장 김치 담그기'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햄지는 야채 손질부터 배추를 절이고, 양념까지 하는 김장의 모든 과정을 손수 선보였습니다.

또, 삶은 수육과 함께 김치를 먹는 모습까지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김치는 한국 음식'이라는 메시지를 분명히 전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소신 있는 행보에 응원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SNS 핫피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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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