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49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5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276명보다 215명 많은 것으로 광주 TCS국제학교에서 100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른 겁니다.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272명, 비수도권이 219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정까지 집계를 더하면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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