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 소리오 아스트라제네카 CEO가 유럽의 코로나 백신 생산이 계획보다 두 달 뒤처졌다고 말했습니다.
소리오 CEO는 독일 언론과 인터뷰에서 백신 생산 과정엔 문제가 없지만 백신 원료 배양에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아스트라제네카가 EU 공급을 의도적으로 늦추고 다른 지역에 수출한다는 의혹에 대해 EU의 백신 주문이 영국보다 석달 늦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65세 이상 고령층에게 효과가 떨어진다는 보도도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