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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윤정희 딸, 국내 법원에도 어머니 성년후견 신청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클릭] 윤정희 딸, 국내 법원에도 어머니 성년후견 신청 外
  • 송고시간 2021-02-22 08:38:03
[핫클릭] 윤정희 딸, 국내 법원에도 어머니 성년후견 신청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어떤 뉴스인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윤정희 딸, 국내 법원에도 성년후견 신청

프랑스 법원 결정에 따라 배우 윤정희 씨의 프랑스 내 후견인이 된 바이올리니스트 백진희 씨가 국내 법원에도 어머니에 대한 성년후견인 선임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화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딸 백씨는 지난해 10월 서울가정법원에 윤정희를 사건 본인으로 하는 성년후견 개시 심판을 청구했습니다.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는 윤정희를 대신해 자신을 국내 후견인으로 지정해달라는 취지로, 후견인은 법원이 지정한 범위 안에서 신상과 재산, 상속에 관한 권한을 갖습니다.

▶ 벼락 많은 브라질…10년간 소 3천마리 죽어

브라질은 세계에서 벼락이 가장 많이 떨어지는 나라로, 가축이 벼락에 맞아 죽는 일도 자주 일어나고 있다고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가 밝혔습니다.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에 따르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의 농가에서 소 2천973마리가 벼락에 맞아 죽었으며, 이에 따른 피해는 약 30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8년에는 소 103마리가 벼락에 맞아 한꺼번에 죽은 일도 있었습니다.

브라질 대기전력연구소 자료를 기준으로 브라질에서 관찰되는 벼락 횟수는 연간 8천만 번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벼락이 인명 피해를 내는 경우는 연간 300번 정도로, 이로 인해 연간 100명 안팎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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