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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수, 학폭 사죄…"씻지 못할 과거 반성"

문화·연예

연합뉴스TV 배우 지수, 학폭 사죄…"씻지 못할 과거 반성"
  • 송고시간 2021-03-05 07:31:13
배우 지수, 학폭 사죄…"씻지 못할 과거 반성"

배우 지수가 최근 제기된 학교폭력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지수는 자신의 SNS에 올린 자필 사과문에서 "나로 인해 고통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면서 "평생 씻지 못할 과거를 반성하고 뉘우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월화극 '달이 뜨는 강'에 출연 중인 지수는 자신으로 인해 드라마에 더 이상 피해가 가지 않길 바란다고도 전했습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지수가 학창시절 심각한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는 폭로가 연달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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