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정시 확대 등으로 대학 입시전형의 공정성을 높인 대학에 559억원을 지원합니다.
교육부는 오늘(5일) 이같은 내용의 '2021 고교 교육 기여 대학 지원 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사업에 참여하려면 수도권 대학의 경우 수능 위주 전형의 비율을 30%까지 확대해야 하고, 주요 16개 대학은 2023학년도까지 40% 이상 끌어올려야 합니다.
교육부는 대학별 평가를 거쳐 오는 6월 사업 대상 대학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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