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0개 주 가운데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텍사스주가 오는 10일부터 모든 사업장 영업 중단 조치와 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전면 해제합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확산세가 꺾였다는 이유인데요. 하지만 주민들은 여전히 불안해하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텍사스주의 조치를 두고 '원시적인 생각'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구성 김보윤, 편집 고민서)
(끝)
[월드줌인] 미국 텍사스주 마스크 벗는다…바이든 "원시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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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줌인] 미국 텍사스주 마스크 벗는다…바이든 "원시적인 생각"
- 송고시간 2021-03-05 17: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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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0개 주 가운데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텍사스주가 오는 10일부터 모든 사업장 영업 중단 조치와 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전면 해제합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확산세가 꺾였다는 이유인데요. 하지만 주민들은 여전히 불안해하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텍사스주의 조치를 두고 '원시적인 생각'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구성 김보윤, 편집 고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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