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롯데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양희영이 홀인원에 성공했습니다.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의 카폴레이 골프클럽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양희영이 파3(쓰리) 12번 홀에서 날린 티샷이 곧바로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2라운드에서 네 타를 줄인 양희영은 중간합계 7언더파로 박인비, 전인지와 함께 공동 20위에 자리했습니다.
필리핀의 유카 사소가 여덟타를 줄이며 16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고, 리다아 고가 두 타 차 2위로 2라운드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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