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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SKT, 5G 방역로봇 용인세브란스병원서 상용화 外

경제

연합뉴스TV [비즈&] SKT, 5G 방역로봇 용인세브란스병원서 상용화 外
  • 송고시간 2021-04-19 17:36:32
[비즈&] SKT, 5G 방역로봇 용인세브란스병원서 상용화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SKT, 5G 방역로봇 용인세브란스병원서 상용화

SK텔레콤이 용인세브란스병원과 함께 5G 복합방역로봇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습니다.

세브란스병원은 방역로봇을 오늘부터 병원 내 24시간 감염관리 시스템 운용에 활용합니다.

방역로봇은 내원객의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 검사, 내원객 밀집도 분석 및 알림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 주식 선물에…토스 증권, 한 달 만에 200만 계좌 돌파

토스 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서비스를 정식 개시한 지 약 한 달 만에 개설 계좌 수가 200만 개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지난 12일 시작한 '주식 1주 선물 받기' 이벤트가 2030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은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토스 증권은 올해 상반기 중에는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셀트리온·휴마시스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 미 FDA 긴급사용승인

셀트리온과 휴마시스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신속 항원 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의 긴급 사용승인을 얻었습니다.

디아트러스트는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15분 이내에 진단하는 전문가용 제품으로, 양성을 양성으로 감지할 확률은 93.3%, 음성을 음성으로 확인할 확률은 99.1%를 보였습니다.

▶ 야놀자 매출 44% 증가…영업이익 161억 원 흑자

지난해 여가 플랫폼 야놀자의 매출이 44% 증가한 1,92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61억 원으로 재작년 62억 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야놀자는 연내 기업공개를 통한 상장을 준비 중입니다.

▶ CU, 몽골에 '라인프렌즈 특화점'…인기 캐릭터 상품 판매

BGF리테일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손잡고 몽골의 CU 점포에서 인기 캐릭터 브라운앤프렌즈와 BT21 관련 상품을 판매합니다.

라인프렌즈가 몽골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