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오늘(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집계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595명입니다.
이는 하루 전 같은 시간에 집계된 419명보다 176명 많은 수치입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415명으로 전체의 69.7%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이 180명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되는 확진자를 감안하면 내일(2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후반에서 많게는 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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