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천명대를 기록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어제(22일) 하루 동안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5,49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55만3,749명으로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42명 늘어 9,829명이 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늘(23일) 대책회의를 열어 도쿄도와 오사카부, 효고현, 교토부 등 4개 광역지자체에 대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긴급사태를 발령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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