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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데뷔작 '화녀' 50년 만에 재개봉

문화·연예

연합뉴스TV 윤여정 데뷔작 '화녀' 50년 만에 재개봉
  • 송고시간 2021-04-23 20:45:42
윤여정 데뷔작 '화녀' 50년 만에 재개봉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 연기상에 도전하는 윤여정의 스크린 데뷔작 '화녀'가 50년 만에 재개봉합니다.

배급사 디자인소프트는 다음 달 1일 CGV 시그니처K 상영관에서 '윤여정 배우의 시작과 현재'라는 기획전으로 고(故) 김기영 감독의 1971년 작품 '화녀'를 상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영화에서 윤여정은 부잣집 가정부로 들어간 뒤 광기와 집착을 보이는 명자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로 주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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