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는 모 나이트클럽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5명 이상 사적 모임을 가질 수 없고 유흥시설 5종은 집합이 금지됩니다.
이 나이트클럽에서는 지난 화요일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오늘 오전까지 30명의 누적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광양과 여수에서도 이 나이트클럽을 이용한 다수가 확진되는 등 코로나19가 인근 지역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