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85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육군 논산훈련소 훈련병 1명이 입소 전 민간인 확진자와 접촉했고 청주 공군 병사 2명은 부대 내 확진자와 접촉, 그리고 성남 공군 간부 1명은 자녀 확진에 따른 감염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김포 해병대 병사 1명은 휴가 중 증상이 발현됐고, 철원 육군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후 코호트 격리 중에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군내 백신 1차 접종 누적 인원은 11만2,65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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