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마스크 착용 규제를 완화한 뒤 이를 수용하는 기업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17일부터 백신을 다 맞은 고객에게는 마스크 착용을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방정부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지역은 예외입니다.
디즈니월드도 17일부터 모든 고객에게 실외 공공지역에서 마스크 착용을 선택사항으로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월마트와 트레이더 조스 등이 백신 접종자에 대해 마스크 착용 의무를 면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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