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인 진보 정치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최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무력 충돌과 관련해, 미국이 이스라엘에 대한 입장을 바꿔야 한다고 말습니다.
샌더스 의원은 미국이 더는 이스라엘 정부를 위한 변명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며 위기의 시점에 미국은 양측의 휴전을 나서서 거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함께 미국은 이스라엘뿐 아니라 팔레스타인도 평화와 안정 속에 살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며 이들 모두 미래를 설계하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