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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이규원 검사 사건 지난달부터 직접 수사

사회

연합뉴스TV 공수처, 이규원 검사 사건 지난달부터 직접 수사
  • 송고시간 2021-05-18 13:01:26
공수처, 이규원 검사 사건 지난달부터 직접 수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소속이던 이규원 검사의 '윤중천 면담보고서 허위 작성' 의혹과 관련해 직접 수사에 나선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공수처는 검찰로부터 넘겨받은 이 검사 사건에 대해 지난달 말 사건 번호를 부여하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공수처는 아직 이 검사를 소환하거나 강제수사를 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공수처는 이 검사 소환이나 강제 수사 여부를 묻자 "수사 사안에 관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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