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종로구 호텔방 필로폰 제조' 사건 인터폴 공유

사회

연합뉴스TV '종로구 호텔방 필로폰 제조' 사건 인터폴 공유
  • 송고시간 2021-05-18 17:56:58
'종로구 호텔방 필로폰 제조' 사건 인터폴 공유

경찰이 2019년 서울 도심 호텔에서 벌어진 마약 제조 사건 정보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마약 사건 국제 공조를 강화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보라색 수배서 발부를 인터폴에 신청했고, 인터폴이 심사 후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보라색 수배서는 인터폴의 8개 수배서 중 하나로, 신종 범죄 수법 공유를 목적으로 발부됩니다.

앞서 경찰은 2019년 4월 서울 종로구 한 호텔에서 독특한 제조기술을 활용해 고도의 환기 시설 없이 필로폰 3.6㎏을 제조한 중국인 A씨 등을 체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