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오늘(18일)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528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 대비 116명 늘었습니다.
주말·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면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66명, 비수도권에서 162명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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